Loser님이 개발하신 아이토이(이하 아토)를 몇년째 편하게 이용해 왔다. (loser님 감사^^)
그러나, 업데이트가 중단된지 2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Loser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2.0 업데이트를 예고하는것을 볼수 있다.
이 공지를 봤을땐 너무 기뻣다. 2.0ㅎㅎ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릴순 없어; 아토에 너무나도 익숙해 저버려서
아토가 없는 PC에선 웹서핑을 못할정도니,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됬다.
먼저, 아토의 주특기(?)는
스마트로그인
마우스 동작
창위치,크기 고정
단축키 등...
강력한 기능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아토의 강력한 기능들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아토의 스마트로그인 기능을 알패스로.
<아토의 스마트로그인 옵션>
이기능은 정말 편리하다. 웹사이트를 수십 수백군데를 돌아다니며 일일이 로그인하기가 얼마나 귀찮은가.
나대신 누가 로그인즘 해줘~~~ 울부짖을 필요가 없다. 이 스마트로그인하나면 아이디 패스워드가 다 저장되니,
웹서핑을 보다 즐겁게 해준다.
이런 좋은기능을 대신할 프로그램 아토의 스마트로그인보다 약간 아쉬운
알패스가 있다.
약간 아쉽다고 언급한건, 한사이트에서의 여러 계정 사용시 로그인부분이 아쉽다. 그외엔 더 편한점도 있다.
더 편한점은, 사용자에따라 알툴즈의 웹에 저장되니 어디에서나 이프로그램으로 로그인만하면 손쉽게 자기 계정들을 불러와 로그인할수 있다. 이점은 큰 매리트 이자 불안요소 이기도 하다.
아토의 마우스 동작을 스트로크잇으로..
<아토의 마우스동작기능 옵션>
마우스동작기능 정말 초강력한 기능이다.
뒤로가기 누를 필요없다. 키보드 백스페이스도 누를필요없다. 그냥 오른쪽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살짤 왼쪽으로 긁어주면 뒤로가고 오른쪽으로 긁어주면 앞으로가기가 된다.
그외 IE실행을 비롯하여 창닫기 등 여러기능들이 있다. 여기에 한번 중독되면 큰일이다.
이거 없으면 인터넷 하기싫어진다.
하지만 단점은, 게임을하다 마우스동작과 같은 예를들어 마우스 닫기 제스처를 했을경우 게임이 닫아져버리거나,
윈도우로 튕길 최악의 상황이 나타날수 있다.
이런단점까지 해결한 프로그램 아토의 마우스동작기능보다 훨씬더 강력한 스트로크잇이 있다.
손짓학습능력등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자제로 단순한 명령들과 메세지ID Param등을을 전송하여 제어 할 수 있다.
아토의 단점으로 지적된 게임등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서는 Disabled 시켜 제어 할 수 있다.
깊이 들어가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끝. 아무튼 강추 프로그램!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스처 설정파일이다.
아토의 기본설정과 흡사하다. 인터넷실행은 W
아토의 단축키를 핫키즈로..
원하는 명령이나 프로그램실행을 단축키로 간단히 해결해 준다.
이보다 더 강력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Hotkeyz
말이필요없다. 한번 써보라고 권고하고 싶다.
볼륨조절부터 이메일 등 기본적인 설정은 다 내정되어 있으며, 텍스트에 로그인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단축키하나로 자주쓰는 문구를 붙일수 있다.
창위치 고정은 인터넷창을 항상 최대화하는게 편리한데 이는 아래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된다.
익스플로러의 팝업창을 빼고 전부 최대화 시켜준다.
또한 자석효과와 위치고정은 지포스사용자의 경우 nvidia 포스웨어 설정으로 손쉽게 설정할수 있다.
이렇게 가볍고 강력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하지만 이모든걸 하나로 묶어주는 아토는 정말 좋은것 같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메모리량도 눈에 띌정도로 차지하지 않는다. 아토도 마찬가지다.
아토2.0이 나오길 눈빠지게 기다리며, 당분간 회사컴퓨터는 이런환경으로 사용해야겠다.
집에 있는 PC는 아토와 스트로크잇과 핫키즈의 결합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