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열두달의 신수를 판단하는 술서(術書)이다.
조선 후기부터 수백년간 정월 초승이면 으레 《토정비결》로 그 해 신수를 알아보는 일은, 조선 민간의 세시풍경이다.
그 내용은 기본적으로 주역의 괘로써 풀이한 것이지만 주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 《주역》의 괘는 64괘인데 이 책은 48괘로 16괘가 적으며, 둘째, 주역은 하나의 괘에 본상(本象)이 하나, 변상(變象)이 여섯, 도합 일곱 상으로 총 424개의 괘상인데, 이 《토정비결》은 144괘이다. 셋째, 괘를 만드는 방법도 연 ·월 ·일 ·시 중에서 생시가 제외된다는 점이다.
조선 후기부터 수백년간 정월 초승이면 으레 《토정비결》로 그 해 신수를 알아보는 일은, 조선 민간의 세시풍경이다.
그 내용은 기본적으로 주역의 괘로써 풀이한 것이지만 주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 《주역》의 괘는 64괘인데 이 책은 48괘로 16괘가 적으며, 둘째, 주역은 하나의 괘에 본상(本象)이 하나, 변상(變象)이 여섯, 도합 일곱 상으로 총 424개의 괘상인데, 이 《토정비결》은 144괘이다. 셋째, 괘를 만드는 방법도 연 ·월 ·일 ·시 중에서 생시가 제외된다는 점이다.
토정비결은 조선 선조때의 학자 토정 이지함(1517~1587)이 저술하였으며, 조선후기 이래 수백년간 민초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왔으니 가히 운세분야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토정은 원래 더욱 방대한 규모와 적확한 적중도의 저술로써 민간의 피흉취길에 이바지하고자 하였으나, 너무나 자세하고 정확한 예언서가 주는 폐해를 경험하고 난 후 그 규모를 대폭 줄였다 한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토정비결 경우의 수는 모두 144가지!
왜란과 호란, 당쟁의 그늘에서 희망없이 신음하던 백성들에게도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하고,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을 부여하고 싶었던 토정 할아버지의 그 따뜻한 마음을 가만히 느껴보자.
http://www.yuksul.com/tojung.html
요점만 짚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재미로보는 토정비결^^
그 외 사이트 내에서 무료로 띠별운세, 이름풀이, 이름궁합 등을 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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